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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프로야구

프로야구 관중이 감소한다?? 관중 감소의 이유 KBO는 19일 2019 프로야구 KBO리그 누적 관중이 401만2193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9%나 감소했으며 (지난 해는 442만7419명) 2016년에 처음으로 800만 관중 돌파, 2017년에는 역대 최고 기록인 840만 688명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 해에는 807만3742명으로 감소했고, 이대로라면 올해는 다시 700만 관중시대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관중 감소의 이유가 무엇일까? 첫 번째로는 , 경기 외적으로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실망스러운 팬 서비스와, 음주운전 , 도박 , 폭행 , 성범죄 사건 등등 팬들을 등돌리게 한 요인이 많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이유는, 국제대회에서의 저조한 성적도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 더보기
올시즌 홈런이 줄은 이유는??? 모든 팀이 절반 이상 시즌을 치렀다. 제일 많이 치른 키움은 77경기, 제일 적게 치른 LG는 74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홈런 순위를 한번 보자. 1위 최정과 로맥이 16개 , 박병호는 2군에 6월 6일에 말소됐는데도 아직도 홈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 번째, 공인구 반발력이 낮아졌다. 올 시즌을 시작할 때, KBO 측에서 공인구 반발력을 낮춘다고 발표를 했다. 수치상으로는 0.4134~0.4374에서 0.4034~0.4234로 줄었다고 하는데 이 차이가 기록을 봤을 때는 나름 큰 것 같다. 2018 시즌과 2019 시즌의 3할 타자의 수를 비교해보자. 2018 시즌은 3할 타자가 무려 34명이나 있었다. 하지만 2019 시즌에는 3할 타자가 6월 21일까지의 기준으로 20명밖에 없다. 두 번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