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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이강인 레반테 이적 유력?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1군에서 라리가와 유로파리그에 간간히 출전했다. 

 

피파주관 U20대회에서 이강인은 큰 활약을 했다. 당연히 주변에서 더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강인 본인도 쟁쟁한 발렌시아 1군보다는 미래를 위해 출전시간 확보를 더 생각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르트는'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은 레반테, 오사수나, 그라나다, 에스파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레반테가 적극 구애하고 있다.

 

레반테는 발렌시아를 연고로 한다. 홈 구장까지의 거리가 7분정도밖에 안걸린다고 한다. 발렌시아측은 이강인은 아직 만 18세이므로 가족과 함께 살아야한다는 것이 필요하고, 익숙한 도시를 떠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완전 이적은 아니다. 발렌시아측은 "이강인을 판매하지 않을것, 따라서 가격표도 없다." 라며 못박았기 때문이다.

 

 

 

어디로 가든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출전 기회가 많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