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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2019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일정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났습니다. 와일드카드가 진행되는데요. 10.3 14:00 NC(프리드릭) vs LG(켈리) 14:00에 잠실에서 진행됩니다. 여기서 LG가 승리하면 그대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데요. 만약 NC가 승리하게 되면 10.5 14:00 잠실에서 한번 더 경기를 치룹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에 시구자로는 봉중근 해설위원이 시구를 한다네요. 더보기
2019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 퍼펙트 피쳐 참가선수 19일 (금) : 드림: SK 로맥, SK 최정, 두산 페르난데스, KT 로하스 나눔: 한화 호잉, 키움 샌즈, 키움 김하성, LG 이형종 가장 주목해 볼 선수는 역시 현재 홈런 22개로 단독 선수인 최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일 (토) : 드림: SK 김태훈, 두산 린드블럼, 롯데 강민호, 롯데 민병헌, KT 이대은 나눔: 한화 최재훈,키움 요키시,KIA 하준영, 두산 김현수, NC 원종현 가장 주목해 볼 선수는 현재 15승으로 다승 1위인 린드블럼 선수입니다. 20일 (토) : 홈런레이스 결승 ( 5회말 종료 후 ) 더보기
2019 KBO 올스타전 명단 올해 올스타전은 7.19~20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드림팀 (SK, 두산, 삼성, 롯데, KT) 선발투수: SK 김광현 중간투수: SK 김태훈 마무리투수: SK 하재훈 포수: 삼성 강민호 1루수: SK 로맥 2루수: 삼성 김상수 3루수: SK 최정 유격수: 두산 김재호 외야수: KT 강백호, 삼성 구자욱, SK 고종욱 지명타자: 두산 페르난데스 나눔팀(한화, 키움, KIA, LG, NC) 선발투수: LG 윌슨 중간투수: LG 정우영 마무리투수: LG 고우석 포수: NC 양의지 1루수: 키움 박병호 2루수: NC 박민우 3루수: LG 김민성 유격수: 키움 김하성 외야수: LG 김현수, 키움 이정후, LG 이천웅 지명타자: LG 이형종 이상으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명단을 알아봤습니다. 더보기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나와 1이닝 무실점 기록!! 류현진은 7월 10일 (한국시간 기준) 한국인 최초로 MLB 올스타전 선발로 등판한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류현진은 그 기대에 부흥을 했다. 1이닝 무실점 1피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어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세타자를 땅볼로 처리했다. 아시아 선수가 올스타전 선발로 나온 경우는 1995년에 노모 히데오(일본) 이후에 역대 두번째다. 한국인 빅리거중에서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네번째다. 올스타전에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정규시즌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했으면 한다. 더보기
강백호 부상 그 이유는? 롯데 사직 구장 탓? KT wiz에 초특급 신인 강백호가 수비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글러브를 낀 왼손이 아닌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다가 찢어진 것으로 보인다. 충돌 직후 바로 손에서 피가 났고, 강백호는 일어서지 못했다. 의료진이 투입해서 붕대를 감아준 뒤 경기장에서 나왔다. 우측 손바닥이 5cm가 찢어졌는데 피부 뿐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서 전신마취 후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롯데 사직구장이 관리가 소홀한 탓이라며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롯데 측에서는 즉각 보수 및 사고 예방을 실시한다고 했다. 강백호는 이번 부상으로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악재다. 작년에 놀라운 활약으로 신인왕을 받고, 이번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339 8홈런 39타점으로 맹활약중이.. 더보기
KBO 최초의 비선수 출신 LG 한선태 드디어 1군 무대로!! KBO 리그 최초로 선수생활을 거치지 않은 비선수 출신이 1군 무대에 오르게 된다. LG 관계자는 "한선태가 1군 콜업을 받았다. 24일 계약을 맺고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선태는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파주 챌린저스에서 실력을 차츰차츰 키웠다. 일본 도치기 골든브레이브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10라운드 전체 95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한선태의 퓨처스리그 성적을 보자. 19경기에서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이 무려 0.36이다. 한선태는 우완 사이드암이며 최고 구속은 145KM 정도라고 한다. 구종은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며 싱커는 연마 중이라고 한다. 다만 체력 문제 때문에 선발은 힘들고 아마 1이닝 추.. 더보기
프로야구 6.18 ~ 6.23 주간 야구 순위 및 정리 두산: 3승3패 승승승패패패 SK: 4승2패 패승패승승승 LG: 3승3패 패승승승패패 키움: 4승2패 승승승승패패 삼성: 3승3패 승패패승패승 KIA: 4승2패 승패승패승승 KT: 2승4패 패패패승패승 한화: 2승4패 패패승패승패 롯데: 4승2패 승승패패승 그럼 현재까지의 순위. 그렇다면 주관적인 의견을 담은 주간 투수 MVP. KIA 양현종 6월 18일 7이닝 2실점 피안타 6개 삼진 5개 (승) 6월 23일 7이닝 무실점 피안타 4개 삼진 5개 (승) 주간 타자 MVP. LG 이형종 6.18~22까지 18타수 8안타 2루타 3개 홈런 3개 10타점을 기록. 이상으로 2019 프로야구 주간 순위를 마치겠습니다. 더보기
박병호의 1군 복귀, 키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장정석 키움 감독은 "병호는 내일(22일) 바로 등록해서 선발 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6월 6일에 1군에서 말소됐다. 사실 박병호같은 팀 간판타자가 2군을 가는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말소 전 10경기에서 타율이 2할 초반에 그쳤다. 이런 팀 간판타자가 빠지면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키움은 박병호가 없는 동안 14경기에서 12승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추가로 최근 7연승을 질주중이다. 박병호가 있었을때의 키움의 평균득점은 5.5점 정도였다. 박병호가 빠지고 난 뒤의 14경기에서 평균득점은 5.05점이다.박병호가 빠져서 키움이 많은 점수를 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팀 투수들 입장에서는 박병호가 있는 것이 더욱 무서울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