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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나와 1이닝 무실점 기록!! 류현진은 7월 10일 (한국시간 기준) 한국인 최초로 MLB 올스타전 선발로 등판한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았다. 류현진은 그 기대에 부흥을 했다. 1이닝 무실점 1피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어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세타자를 땅볼로 처리했다. 아시아 선수가 올스타전 선발로 나온 경우는 1995년에 노모 히데오(일본) 이후에 역대 두번째다. 한국인 빅리거중에서는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네번째다. 올스타전에서의 좋은 기운을 받아 정규시즌에서는 더 좋은 활약을 했으면 한다. 더보기
이강인 레반테 이적 유력? 이강인은 현재 발렌시아 1군에서 라리가와 유로파리그에 간간히 출전했다. 피파주관 U20대회에서 이강인은 큰 활약을 했다. 당연히 주변에서 더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강인 본인도 쟁쟁한 발렌시아 1군보다는 미래를 위해 출전시간 확보를 더 생각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르트는'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은 레반테, 오사수나, 그라나다, 에스파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레반테가 적극 구애하고 있다. 레반테는 발렌시아를 연고로 한다. 홈 구장까지의 거리가 7분정도밖에 안걸린다고 한다. 발렌시아측은 이강인은 아직 만 18세이므로 가족과 함께 살아야한다는 것이 필요하고, 익숙한 도시를 떠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완전 이적은 아니다. 발렌시아측은 .. 더보기
레알 새 유니폼 공개!! 베일도 유니폼 모델? 레알(레알 마드리드)이 27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홈 유니폼에 이은 2019/2020 시즌 원정 유니폼도 공개했다. 유니폼 모델은 왼쪽부터 가레스 베일, 마르셀루, 토니 크로스, 카림 벤제마 순이다. 베일은 방출설이 돌고 있지만, 유니폼 모델을 하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다음으로는 2019/2020시즌 홈 유니폼을 보자. 역시 레알은 유니폼 하나는 진짜 이쁜것 같다. 물론 실력도 출중하지만.. 왼쪽부터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순이다. 벤제마는 홈 유니폼 모델과 원정 유니폼 모델을 둘 다 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해리 케인을 데려온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역시 레알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준 간판 공격수 면모인것 같다. 더보기
리버풀, 네덜란드 17세 유망주 판 덴 베르흐 영입 리버풀이 유망주 투자를 감행했다. 판 덴 베르흐라는 선수인데 나이는 만 17세, 네덜란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2001년 12월 20일 생, 키는 189cm고 2018/19시즌에서 리그 15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나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며 꿈이 실현되고있다. 나는 정말로 흥분한다."라며 굉장히 좋아했다. 더보기
강백호 부상 그 이유는? 롯데 사직 구장 탓? KT wiz에 초특급 신인 강백호가 수비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글러브를 낀 왼손이 아닌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으로 기둥을 잡다가 찢어진 것으로 보인다. 충돌 직후 바로 손에서 피가 났고, 강백호는 일어서지 못했다. 의료진이 투입해서 붕대를 감아준 뒤 경기장에서 나왔다. 우측 손바닥이 5cm가 찢어졌는데 피부 뿐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서 전신마취 후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롯데 사직구장이 관리가 소홀한 탓이라며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 롯데 측에서는 즉각 보수 및 사고 예방을 실시한다고 했다. 강백호는 이번 부상으로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악재다. 작년에 놀라운 활약으로 신인왕을 받고, 이번 시즌 78경기에서 타율 0.339 8홈런 39타점으로 맹활약중이.. 더보기
KBO 최초의 비선수 출신 LG 한선태 드디어 1군 무대로!! KBO 리그 최초로 선수생활을 거치지 않은 비선수 출신이 1군 무대에 오르게 된다. LG 관계자는 "한선태가 1군 콜업을 받았다. 24일 계약을 맺고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선태는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파주 챌린저스에서 실력을 차츰차츰 키웠다. 일본 도치기 골든브레이브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10라운드 전체 95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한선태의 퓨처스리그 성적을 보자. 19경기에서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이 무려 0.36이다. 한선태는 우완 사이드암이며 최고 구속은 145KM 정도라고 한다. 구종은 직구,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며 싱커는 연마 중이라고 한다. 다만 체력 문제 때문에 선발은 힘들고 아마 1이닝 추.. 더보기
프로야구 6.18 ~ 6.23 주간 야구 순위 및 정리 두산: 3승3패 승승승패패패 SK: 4승2패 패승패승승승 LG: 3승3패 패승승승패패 키움: 4승2패 승승승승패패 삼성: 3승3패 승패패승패승 KIA: 4승2패 승패승패승승 KT: 2승4패 패패패승패승 한화: 2승4패 패패승패승패 롯데: 4승2패 승승패패승 그럼 현재까지의 순위. 그렇다면 주관적인 의견을 담은 주간 투수 MVP. KIA 양현종 6월 18일 7이닝 2실점 피안타 6개 삼진 5개 (승) 6월 23일 7이닝 무실점 피안타 4개 삼진 5개 (승) 주간 타자 MVP. LG 이형종 6.18~22까지 18타수 8안타 2루타 3개 홈런 3개 10타점을 기록. 이상으로 2019 프로야구 주간 순위를 마치겠습니다. 더보기
손흥민 몸값 1052억? 전세계 몸값 33위! 1위는 음바페 독일 축구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 마르크트'는 22일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1052억 , 전 세계 몸값 33위에 올려놨다. '천억 몸값' 손흥민은 올 시즌 (2018-2019 시즌) 아시안게임과 국가대표 A매치 등을 소화하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리그 31경기, FA컵 1경기, 리그 컵 4경기, 챔피언스리그(UCL) 12경기 등 47경기에서 20골 9 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에서는 1위 해리 케인(1988억 원), 2위 크리스티안 에릭센(1315억 원), 3위 델리 알리 (1184억 원).. 더보기